[코로나 완전극복과 민생안정] 59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

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난 12일 '코로나 완전 극복과 민생안정'이라는 주제로 첫 추경안을 심의, 의결했습니다.

사상 최대 규모인 59조 4천억 규모의 첫 추경안이 편성되었습니다. 이는 사실상 마지막 재난지원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

 

소상공인 지원

•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: 업체별 매출액, 피해 수준과 업종별 특성을 종합 고려하여 손실보전금 600 ~ 1000만원 지급

 

긴급 생활지원금

저소득층 227만 가구에게 긴급 생활지원금이 지급됩니다. 4인 가구 기준 지급되는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.

•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: 100만 원
•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: 75만 원
• 차상위 한부모가정 : 75만 원

 

금융지원

저소득 서민, 청년•대학생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3종 패키지 공급합니다.

• 안심 전환대출 : 주택 실수요 서민들의 고금리•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저금리•고정금리로 전환
• 청년•대학생 소액금융 : 미취업 청년,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저금리 소액자금 대출 지원 확대
• 최저 신용자 특례보증 : 서민금융진흥원의 한시 특례보증을 통해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최저 신용자에 금융 지원

 

특고 • 프리랜서 등 고용 • 소득안정 지원

• 특고•프리랜서 :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100만 원
• 택시•버스기사 : 소득안정 지원금 100만 원
• 문화예술인 : 활동 지원금 100만 원

 

지금까지 추가경정예산안을 살펴보았습니다.

이번 추경은 많은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 신청 접수 및 기간이 확인되는 데로 포스팅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